척박한 사막과 평야의 땅으로만 여겨졌던 몽골의 넓은 대지는 화석연료와 자원 뿐만 아니라 풍부한 일조량과 끊임없이 부는 바람으로 신재생 에너지 개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 슈퍼그리드 계획에서는 몽골에서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깨끗한 전기를 중국, 한국, 일본 등 해외 여러 나라로 연결하여 파리협약에서 규정한 탄소배출량을 준수하고, 미래 세대에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이미 “유럽 슈퍼그리드”와 “남아프리카 슈퍼그리드” 등이 실행되고 있으며, 전세계 제조업의 기반을 가진 아시아는 이러한 통합 전력망의 구축이 이미 시급한 상황입니다.
서울그룹은 신재생 에너지와 더불어 몽골의 대기, 토양, 수자원 등 환경 재생산업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몽골은 개발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지만, 수자원의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의 부족과 도시로 유입되는 인구의 증가로 인하여 난방 상하수도 시스템의 부족 등이 야기되어 토지오염 및 대기오염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겨울철에 도시 외곽 저소득층 주거지역의 경우 난방이 공급되지 않는 지역에서 석탄을 이용한 난방으로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되고 있지만 장기적인 대규모의 시설투자가 수반되는 일이라 쉽게 진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환경오염은 특정한 나라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적으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의 일환으로 현재 뿐만이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꼭 해결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이에 서울그룹은 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몽골에 적용 가능한 여러 기술적 해결책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서울그룹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